[사진 = 대유위니아/뉴스투데이 편집]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30일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를 전원 유임하고 일부 인원에 대한 소폭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전무 1명, 상무 4명, 상무보 1명 총 6명으로 내년 1월 1일 자로 적용된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점을 고려해 변화보다는 내실 강화와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내년도 경기 둔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 위기가 고조될 가능성을 염려해 보다 정교하고 흔들림 없는 경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했다는 게 대유위니아그룹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인사로 위기 극복 리더십을 통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및 지속 성장의 해법을 찾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음은 대유위니아그룹의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 대유에이텍
◇ 전무 ▷김현태
◇ 상무 ▷범형택
■ 대유에이피
◇ 상무 ▷김영남
■ 대유홀딩스
◇ 상무 ▷최광옥
■ 대유몽베르조합
◇ 상무 ▷장관희
■ 대유글로벌
◇ 상무보▷최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