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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야구 산업 발전 위해 ‘헐크파운데이션’ 기부

강륜주 기자 입력 : 2023.08.25 09:59 ㅣ 수정 : 2023.08.25 09:59

컬래버레이션 수익금, 국내 야구 꿈나무 육성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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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이동원 겜프야 2023 PD, 이현세 공포의 외인구단 작가가 지난 18일 헐크 파운데이션 기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야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8일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공포의 외인구단’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헐크파운데이션’과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부 협약식에는 겜프야 2023 개발을 총괄한 이동원 PD를 비롯해 이현세 작가와 이만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 이만수 이사장이 설립한 헐크파운데이션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기 판타지 야구 게임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만화 협업을 기념해 컬래버 수익금 일부를 헐크파운데이션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출간 40주년을 맞은 공포의 외인구단은 주인공 오혜성과 라이벌 마동탁의 치열한 야구 대결, 엄지를 향한 삼각관계 등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한국 대표 스포츠 만화로 손꼽힌다. 이번 겜프야 2023 야구 게임과의 최초 컬래버를 통해 만화 속 주인공 3인방이 ‘겜프야 2023’ 트레이너로 재탄생한다. 또한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기부금은 야구 꿈나무 육성을 비롯해 국내 야구 산업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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