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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한국 방문상품 개발 위한 여행업계 팸투어 성공적으로 마쳐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4.15 10:43 ㅣ 수정 : 2024.04.15 10:43

4월6일부터 12일까지 대한민국 팸투어 진행
서울, 전주, 여수 주요 산업단지와 관광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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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미국 뉴욕 지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열었다. [사진=에어프레미아]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뉴욕 지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팸투어를 열었다.

 

에어프레미아는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7박8일간 일정의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뉴욕 지역 주요 여행사 9곳 대표들을 초청해 한국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미래 여행 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어프레미아 뉴욕-인천 노선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인스파이어리조트 등을 방문해 한국의 현대적인 모습을 경험했다.

 

이어 전주와 여수에서 한옥마을, 팔복예술공장, 덕진공원, 하멜등대, 오동도 등을 둘러봤다.

 

특히 인천과 여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마이스 인프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비즈니스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패키지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마지막 날에는 에어프레미아 본사에서 유명섭 대표를 비롯한 여객영업 담당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한국 여행에 대한 뉴욕 지역 수요를 전달하고 향후 여객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팸투어에 참석한 크리스 변 써니여행사 대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잊고 있었던 한국의 아름다운 멋과 맛을 다시 경험하게 됐다”며 “특히 비즈니스와 관광이 결합된 패키지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기회”라고 투어 후기를 전했다.

 

최현철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뉴욕 지역 주요 여행사 대표들과 돈독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 여행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에어프레미아는 뉴욕 노선을 더욱 활성화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뉴욕~인천 노선에서 총 7만여명을 수송했고 이 가운데 뉴욕 출발 왕복고객이 50%가 넘는 등 현지에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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