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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200억 원 돌파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5.21 10:14 ㅣ 수정 : 2024.05.21 10:14

방치형 키우기 게임과 핵앤슬래시 요소 결합으로 인기 상승
글로벌 히트작과의 컬래버레이션 통해 지속적인 흥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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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사진 = 컴투스홀딩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스토리 비중 낮고 오직 적들과 싸우는 전투) 요소를 더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월 17일 글로벌 무대에 등장한 후 누적 다운로드 156만 회, 누적 매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역할수행게임)’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롱런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달 말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매 분기 굵직한 글로벌 유명 IP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휴 마케팅 등을 펼치며 소울 스트라이크 흥행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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