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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일러스트 작가 '쿠나' NFT 작품 출시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7.08 10:51
ㅣ 수정 : 2024.07.08 10:51
'저니 위드 쿠나(Journey with Cuna)’ 시리즈, 7월부터 9월까지 순차 판매
한정판 NFT 구매자에게 실물 액자 제공...10일 에어드랍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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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엑스플래닛(X-PLANET)에서 인기 일러스트 작가 ‘쿠나(CUNA)’의 한정판 NFT(대체불가토큰) 작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쿠나 작가의 ‘저니 위드 쿠나(Journey with Cuna)’ 시리즈가 세 차례에 걸쳐 차례대로 판매된다. 지구에 방문한 호기심 많은 ‘하얀마녀’가 세계를 여행하는 콘셉트의 NFT 작품이다.
이 작품은 △7월에 인도와 인도네시아 △8월에 캄보디아와 태국 △9월에 브라질과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정판 NFT 작품 구매자를 위한 특전으로 일러스트가 담긴 실물 액자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10일 오후 6시부터 쿠나 작가 그림을 소장할 수 있는 NFT 에어드랍 이벤트가 열린다.
‘쿠나’는 동화풍 그림체와 몽환적인 보랏빛 채색으로 알려진 국내 대표 일러스트 작가다. 그는 감성적 분위기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주목하는 작가 12인에 뽑혔다.
그는 또 최근에는 서울시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를 비롯해 부산 감천문화마을, KT&G 상상마당 등 여러 기관들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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