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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SNS 서포터즈 모집…공공기관 경험 쌓아 자소서에 활용하자

박진영 기자 입력 : 2024.07.08 13:14 ㅣ 수정 : 2024.07.08 13:14

24일까지 블로그‧카드뉴스‧영상 분야서 20명 선발
연구성과물‧고용서비스 이용방법 등 SNS서 홍보
활동비‧역량 강화 교육‧우수활동자 포상 등 혜택
인사팀 관계자, "자소서 등에 쓸거리 풍부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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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이 이달 24일까지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를 운영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용정보원의 활동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경험을 잘 활용해 자기소개서 등에서 고용정보원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진=박진영 기자]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 이하 고용정보원)은 오는 24일까지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고용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 활동은 고용정보원에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자기소개서 등에 추가할 수 있는 일경험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SNS 서포터즈는 연구성과물, 고용서비스 이용방법‧후기, 기관 탐방 등을 주제로 고용정보원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게시할 콘텐츠를 제작한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8명, 카드뉴스(웹툰 포함) 5명, 영상 7명 등 총 3개 분야에서 최대 2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말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에게 매월 활동비, 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고용정보원 인사팀 관계자는 8일 <뉴스투데이>와 통화에서 "SNS서포터즈 활동을 하면 고용정보원 입사 지원 시 경험기술서, 자기소개서 등에 활용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SNS 서포터즈 활동시 정량적으로 가산점을 주는 제도는 없지만, 고용정보원의 활동을 많이 하면 정성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고용정보원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 운영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공고는 고용정보원의 기관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SNS 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KEIS 연구기자단의 활동을 넘어서 연구사업뿐만 아니라 기관 차원의 홍보로 확대한 국민 참여 활동이다”며 “최근 트렌드인 짧은영상(숏폼)을 포함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박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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