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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북스, 스마트러닝 플랫폼 ‘아람북클럽’ 출시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11.05 10:00 ㅣ 수정 : 2020.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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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람북스]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유·아동 그림책 전문 출판사이자 유통사인 아람북스가 오는 5일 자사의 아동 영어 전집 베이비올 영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러닝 플랫폼 ‘아람북클럽’을 출시한다.

‘아람북클럽’은 웅진 북클럽을 제작한 스마트러닝 콘텐츠 제작사이자 플랫폼 유통사인 미니게이트가 제작을 맡았다.

2020년 제15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받은 아람북스의 ‘베이비올 영어’는 유아의 언어 발달 단계와 생활 범위에 맞춘 실생활 영어, 각 권 창작 영어 동요를 수록한 뮤지컬 영어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가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권 조작·놀이책으로 구성,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놀거리가 풍부하다. 아람북클럽은 베이비올 영어의 학습 방법론을 적용한 홈스쿨링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 영상과 노래로 몰입을 이끌어 내는 것과 동시에 책으로 스토리를 이해시킨다.

또 듣기와 읽기 활동, 어휘 학습과 어휘 확장, 창의 활동 등 언어 체화를 위한 영어 배우기 6단계 과정을 아람북클럽 스토리북스 액티비티로 진행할 수 있다.

아람북클럽 베이비올 영어 서비스에는 기존 베이비올 영어 전집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알파벳 학습 활동도 포함됐다. 알파벳 스쿨 메뉴에서 알파벳 캐치, 알파벳 매치, 알파벳 터치, 알파벳 블록, 알파벳 퀴즈 5가지 활동을 통해 영어 학습에 선행돼야 하는 알파벳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 난이도는 유아의 연령 및 인지 수준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회원 정보에 입력한 유아의 나이대에 맞춰 제시되는 추천 레벨을 따르거나 학습하고자 하는 레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아람북스 관계자는 “아람북클럽은 학습뿐만 아니라 놀이 콘텐츠까지 풍부하게 마련하고 있다”며 “영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180여개의 스토리, 노래, 애니메이션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며 자녀 활동 리포트를 통해 활동 내역과 활용 성향도 쉽게 확인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아람북클럽 주소로 간단하게 접속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며 “회원가입과 정보 설정만 거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람북스는 아람북클럽 베이비올 영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베이비올 영어 체험북을 전국 아람북스 매장과 아람 대리점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가까운 아람 공식 판매점은 5일 리뉴얼 오픈되는 아람북스 홈페이지 ‘공식 판매점’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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