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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메타버스 생태계 '전문인력' 양성 추진...글로벌 선도기업 Pixotope와 업무협약 체결

박진영 기자 입력 : 2024.01.26 10:51 ㅣ 수정 : 2024.01.26 10:51

메타버스산업 이끌 전문 인력 양성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류협력 강화 등 추진
최용기 K-META 상근부회장, "메타버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Pixotope과정을 운영할 계획"
앤드류 탄 Pixotope 아태지역 부사장, "차세대 버추얼 산업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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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K-META 사옥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왼쪽)과 픽소토프 테크놀로지스 앤드류 탄 부사장(오르쪽)이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및 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 이하 ‘K-META’)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K-META 사옥에서 메타버스 선진기술 도입 및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노르웨이의 픽소토프 테크놀로지스(이하 Pixotop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관련 기업이나 방송국 등에 재직중인 인력을 대상으로 삼아 차세대 버추얼 프로덕션의 중심인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의 정책 지원을 연결하는 기관이고, Pixotope는 메타버스의 핵심기술인 XR 솔루션(버추얼 프로덕션 등) 개발사로서 메타버스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데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을 통해 K-META와 Pixotope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XR 선진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메타버스 산업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용기 K-META 상근부회장은 26일 본지와 통화에서 "Pixotope 교육과정은 메타버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며 "방송국 등 기업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재직자나 메타버스 고급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과정은 공모를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춰서 운영된다"며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앤드류 탄 Pixotope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지난 23일 업무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차세대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과 대한민국 메타버스 산업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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