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야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 = 컴투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야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각성한 헬렌'과 '각성한 미호'가 게임에 합류한다.
기존 슈퍼스타 등급이었던 헬렌과 미호가 듀얼 속성의 레전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각성한 헬렌은 근력과 정신 속성을 지녀 우익수 육성에, 각성한 미호는 정신과 지능 속성으로 마무리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나리오 보상과 트레이너 능력치가 개선된다. ‘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의 ‘용기의 기억 회로’ 훈련 보상이 기존보다 무려 5배 늘어난다. 트레이너 ‘염라’, ‘레비아탄’, ‘팬지’, ‘빌’ 육성 능력이 개선돼 선수 육성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