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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폭우 속 배송 강행 없었다"...즉각 배송 중단 후 안전지역 대피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7.19 12:40 ㅣ 수정 : 2024.07.19 13:27

기상상황 모니터링...배송중단 등 안전공지문 발송
배송 지연·중단에 따른 어떠한 불이익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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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폭우 시 배송기사들에게 안내하는 팝업메시지 [사진=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폭우 속 배송기사들의 안전에 대한 조치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CLS는 폭우 등의 기상악화에 대비하여 기상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배송기사들에게 폭우상황에 따라 배송중단 등 안내 팝업창, 안전문자, 안전메시지, 영업점에 대한 안전공지문 등을 발송하고 있으며, 나아가 기상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일부 배송중단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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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사들에게 실시간 공유되는 안전주의 메시지 [사진=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기상악화로 인해 배송이 되지 않거나 지연되는 경우 배송기사들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주어지지 않는다. 배송기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CLS는 그동안 강풍, 폭설, 폭우 등의 악천후 상황에서 배송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여 왔고, 지난 17일 폭우에도 경기북부, 서부 등지 배송지에 배송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이러한 기상상황에 따른 조치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폭우 중에도 배송을 강행시켰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CLS 측은 “아울러 기상악화시 배송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는 점에 대해 고객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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