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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아모그린텍, 정부 BMS 전기차 안전기준 포함 소식에 강세

임재인 기자 입력 : 2024.08.14 10:58 ㅣ 수정 : 2024.08.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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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 주가차트 [자료 = 한국거래소 / 사진 = 네이버페이 증권]

 

[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아모그린텍(125210)의 주가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전기차 안전기준에 포함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아모그린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대비 1020원(12.27%) 오른 9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논의하고 있는 전기차 안전 관리 강화 대책에는 BMS를 고도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BMS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국토교통부가 향후 전기차 안전 기준에 BMS를 추가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BMS는 전기차의 배터리에 각종 센서를 부착해 배터리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일체를 통칭한다. 현재에도 전기차에 BMS가 탑재돼 있지만 배터리 잔량(SOC)이나 주행가능거리, 전비 계산 등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같은 소식에 방열소재를 주요 제품으로 두고 있는 아모그린텍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그린텍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BMS와 냉각시스템 등을 포함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를 포함한 주요 글로벌 기관차 업체에 BMS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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