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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누적 다운로드 약 2억2000만건을 달성했으며 아시아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지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이다.
인기 몬스터 ‘아르타미엘’, ‘바네사’, ‘티아나’, ‘애너벨’은 신화 등급 동료로 나온다. ‘데빌몬’은 최상위 유물로 등장하고 ‘호문쿨루스 소환’이라는 강력한 스킬도 선보인다. 서머너즈 워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개성 넘치는 외형과 스킬로 재탄생해 소울 스트라이크 매력을 더한다.
컬래버레이션 던전 ‘시험의 탑’도 열렸다. 일반, 어려움, 헬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된 ‘시험의 탑’은 총 100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마지막 층에는 보스 ‘릴리트’가 등장한다.
컬래버레이션 재화 ‘마나석’을 비롯해 보석, 에테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층별 클리어와 하루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헬 난이도는 주어진 조건에 따라 각 층을 클리어 하고 더 많은 별을 얻어 하루 보상으로 주어지는 마나석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 획득에 따른 랭킹 보상도 많아 유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시험의 탑에서 획득한 마나석은 시크릿 상점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동료와 스킬, 유물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의 ‘룬 시스템’은 ‘룬 교환 이벤트’로 풀어냈다. 일반 및 정복자 스테이지 몬스터 사냥, 오프라인 보상 등을 통해 7가지에 이르는 룬을 획득하고 슬롯에 장착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7일 간의 접속 보상도 진행 중이다. 일주일 간 접속하면 다양한 소환권은 물론 컬래버레이션 동료 ‘아르타미엘’과 스킬 ‘호문쿨루스 소환’을 얻을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외에 정복자 단계 확장, 시즌 패스 도입, 독일어 및 프랑스어 지원 등으로 글로벌 유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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