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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예술 띄운다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6.17 10:20 ㅣ 수정 : 2024.06.17 10:20

문체부 산하 국내 유일 국립 오케스트라와 문화예술분야 협업 마케팅
항공권 및 악기 운송 할인 지원, 공연 영상물 기내 상영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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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 = 아시아나항공]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내 유일의 국립오케스트라로 예술의 전당 상주 단체로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등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해외 공연때 항공권∙악기 화물 운송 할인 지원 △공연 영상물 기내 상영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등을 진행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해외 공연때 아시아나항공 우선 이용 △아시아나항공 후원 컨텐츠 초대권 제공 및 아시아나클럽 회원 대상 공연 할인 제공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 초청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고객에게 문화예술 분야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의 문화예술 교류와 지원 경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우수 컨텐츠 시너지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8월 국내항공사 최초로 예술의전당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마케팅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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